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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명품 큐레이팅 커머스 ‘구하다’, 45억 원 투자 유치
GS홈쇼핑, 포스코기술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성장금융 등 투자사 및 대기업 참여
  • 2021년 03월 05일 13시 10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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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명품 큐레이션 플랫폼 ‘구하다’가 4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재무적 투자와 전략적 투자를 함께 유치했다. 재무적 투자자(FI)로는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한국성장금융, 포스코기술투자가 참여했으며 GS홈쇼핑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신규 참여했다. 구하다는 템코의 블록체인 및 커머스 기술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품질이력 플랫폼과 명품 커머스 영역을 아우르는 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를 담당한 박세영 포스코기술투자 심사역은 “구하다는 유럽 주요 명품 공급사들이 참여한 대규모 얼라이언스를 보유한 점과 더불어, 글로벌 상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연동할 수 있는 독보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블록체인을 통해 소비자와 신뢰성이라는 끈끈한 접점을 키워 나가면서 기업 대상 크로스 보더 명품 B2B사업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테크 스타트업 유망주”라고 전했다.

 

투자에 참여한 이성화 GS홈쇼핑 CVC사업부 상무는 “구하다는 IT를 기반으로 블록체인과 커머스 테크 기술 양쪽 부문에서 튼튼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GS홈쇼핑과 명품 및 신사업 등 장기적인 사업전략에서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로 향후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GS홈쇼핑은 20억원 투자를 결정하며 앞으로 구하다와 함께 상품의 생산·유통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관리하는 ‘블록체인 품질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산지애 사과’ 상품에 적용했다. GS홈쇼핑은 이 같은 기술을 적용한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성화 GS홈쇼핑 CVC사업부 상무는 "'구하다'는 GS홈쇼핑과 명품 및 신사업 등 장기적인 사업전략에서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향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현주 hhj@s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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