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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본의 경제전망에 대해
  • 2020년 02월 03일 18시 27분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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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일본경제는 세계 경제의 침체로 수출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개인소비와 설비투자가 증가하여 2019년도 경제는 플러스 성장으로 기록할 전망이다. 2020년도 일본경제는 상반기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에 따른 외국방문객 증가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하반기부터는 긍정적 요인이 상쇄되면서 개인소비가 정체로 GDP 성장률이 0.5%로 하락할 걸로 보인다. 지난해 소비세를 8%에서 10%로 인상하면서 확대했던 캐시리스 결제포인트 환원제도가 경감조치 기한 만료로 하반기에는 소비가 위축될 전망이다.

 

2020년도 일본경제는 개인소비가 정체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수출 증가세가 이어져 플러스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2019년도 개인소비는 플러스 성장을 했지만 2020년에는 정체될 전망이다. 작년 소비 증세의 영향으로 소비심리를 억제하는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최근 기업실적의 악화로 급여 인상도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출처: KOTRA뉴스, 내각부 「국민경제계산 2019년 7월~9월기(1차 속보치)」, OKB 종합연구소

 

 

민간주택은 단가가 높은 분양주택으로 인해 전년대비 증가로 기록되며, 설비투자 증가는 지속되지만 성장률은 점차 둔화될 전망이다. 설비투자는 일손 부족에 대처하기 위한 설비와 차세대통신규격인 ‘5G’관련 투자가 활발할 것이다. 수출은 IT관련 소재의 수출개선과 세계 경제의 회복세가 수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으로 보인다. 

 

일본종합연구소의 조사부 전문가는 “최근 일본의 경제는 수출 감소로 제조업이 둔화되고 있으나 비제조업이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지탱하는 구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고령화와 새로운 IT대두에 따라 의료, 간병 및 정보통신 등의 성장세가 높아진 결과, 제조업이 경제활동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하락한 반면, 비제조업의 경기가 경제를 견인해가고 있다.

 

소비세 인상 조치에도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

 

수출은 국제적인 IT 수요의 최저치 도달과 설비투자 억제 완화가 플러스로 작용하여 전자부품과 자본재를 중심으로 완만하게 회복될 전망이다. 개인소비도 소비 증세에도 불구하고 경감세율의 도입과 교육 무상화 실시로 가계의 실질 소득이 플러스를 유지하리라 여겨진다. 2020년도 일본경제는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소비 증세를 뛰어 넘어 완만한 경기 회복이 계속될 전망이다.

 

도쿄 올림픽에 관련된 공공투자는 한정적이며, 올림픽 이후에도건설 수요는 도심부의 재개발 사업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될 것으로 보여 도쿄 올림픽 후의 경기 위험요인도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올림픽 개최 기간에는 정부 지출의 증가와 관광객 소비 지출로 6,200억 엔 정도의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올림픽 이후 경기가 소폭 하락될 것으로 전망한다. ​ 


황현주 hhj@s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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