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 직톡 서비스에 암호화폐 지불서비스 개시

프론티, 직톡 서비스에 암호화폐 지불서비스 개시: 2018.11.07 10:27 입력

<div itemprop="articleBody"><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8px;" align="center"><img alt="프론티, 직톡 서비스에 암호화폐 지불서비스 개시" src="http://scnews.co.kr/PEG/15415539489058.jpg" width="600" align="absmiddle"><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8px; line-height: 1.8;"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0pt;">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 ‘직톡’의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 화면 / 사진=프론티</span><br></div></td></tr></tbody></table><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2pt;">㈜프론티(대표 심범석)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인 직톡(ZIKTALK)이 기존 은행계좌입금과 페이팔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를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span></p></div><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2pt;">직톡은 글로벌 언어공유 서비스로 전문 튜터뿐 아니라 일반인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모국어를 외국인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 약 1,000여 명의 일반 및 전문 튜터가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8개 언어를 약 25개 국가에서 접속하고 있는 직톡 사용자들에게 가르치고 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2pt;">프론티는 직톡 튜터들이 자신의 언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고 비용을 청구할 경우 기존의 현금 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이오스 총 3개의 암호화폐를 지불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현재 직톡 튜터들은 90% 이상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2pt;">프론티 심범석 대표이사는 “암호화폐 지불 서비스 도입으로 환전수수료와 은행계좌 유무에 상관 없이 누구나 자신의 언어를 외국인에게 가르치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벌 수 있게 됐다”면서 “최근 방탄소년단 등 한류 바람으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빠르게 증하고 있어 한국어 튜터들에게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span></p><p>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2pt;">한편, 프론티는 최근 지능형 소셜 ‘파이보(pibo)’를 개발한 로봇 전문 기업 서큘러스와 인공지능 가정교사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전 세계인의 언어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빅테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로봇을 통해 다양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span> </p><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2pt;"> </span></p></div>

이소라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청년창업

스타트업경영

트렌드·칼럼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