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스토리, 베트남에 한국 인기 웹툰·웹소설 서비스 독점 진행

베트남에 최초로 한국 웹소설 공급 시작, 자체 IP 보유한 웹소설 및 웹툰 100종 서비스 예정

2019.12.23 09:33 입력

<div itemprop="articleBody"><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피플앤스토리, 베트남에 한국 인기 웹툰·웹소설 서비스 독점 진행" src="http://scnews.co.kr/PEG/15770610722988.jpg" width="4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왼쪽부터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와 YEAH1 그룹 Nguyen Anh Nhuong Tong 회장이 </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계약 체결을 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div></td></tr></tbody></table><p> </p><p> <span style="font-size: 11pt;">베트남 최대 미디어 그룹 YEAH1(회장 Nguyen Anh Nhuong Tong)과 웹소설, 웹툰 콘텐츠 전문 제작 및 유통 업체 피플앤스토리(대표 김남철)는 전 세계 유튜브 MCN(Multi Channel Network) 아시아 1위 사업자인 베트남 미디어 그룹 Yeah1(예원)과 웹툰·웹소설 콘텐츠 독점 공급 및 운영 계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span></p></div><p> </p><p><span style="font-size: 11pt;">이번 피플앤스토리와 Yeah1의 계약 체결로 베트남에 한국 웹소설이 최초로 서비스 되고, 국내 웹소설, 웹툰을 활용한 현지 콘텐츠 사업이 다각화 됨에 따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피플앤스토리는 작년부터 베트남 웹툰 전문 서비스 기업인 ‘코미콜라’와 콘텐츠 독점 공급을 진행하는 등 베트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번 YEAH1 그룹과의 계약으로 피플앤스토리는 ‘베트남 현지화를 통해 K-콘텐츠의 인기가 높은 베트남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피플앤스토리는 검증된 원천스토리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수요가 가장 높은 모바일 게임, 웹드라마, 드라마, 영화, 굿즈 등으로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캐릭터 굿즈 사업은 오프라인 정식 매장도 병행 운영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이를 위해 피플앤스토리는 자체적으로 IP를 보유한 웹소설 및 청어람, 필연매니지먼트, 예원북스, 드림커뮤니케이션, 북극여우, 다온크리에이티브 등 국내 최정상 20개 업체의 웹소설 60종과 웹툰 100종을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Yeah1 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마케팅 부분에 10만달러를 투자한다. 이를 통해 피플앤스토리는 국내에서 검증된 웹툰과 웹소설을 공급하고, 유통 플랫폼 개발 및 현지 사이트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피플앤스토리는 8월 호치민 중심가에 현지 법인 설립을 마쳤으며, 공격적인 콘텐츠 공급과 현지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현지화 사업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가 지원했다. </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는 “현재 베트남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와 비교해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한 콘텐츠 소비율이 굉장히 높다.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 분야의 수요도 크다. 현지 법인을 통해 베트남 문화에 맞는 콘텐츠와 유통 구조를 계속해서 실험하고 그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베트남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컨텐츠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피플앤스토리의 우수한 원작 웹툰, 웹소설은 베트남 내 한류 열풍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an></p><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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