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년 농민에게 매월 80~100만 원 3년간 지원

전북도, 청년 농민에게 매월 80~100만 원 3년간 지원: 스마트 팜, 사회적 농업 등 미래 핵심 분야 우대; 2018.03.30 17:20 입력

<div itemprop="articleBody"><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전북도, 청년 농민에게 매월 80~100만 원 3년간 지원" width="600" align="absmiddle" src="http://scnews.co.kr/PEG/15223968357197.jpg"></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프리큐레이션 제공</div></td></tr></tbody></table>전북도(도지사 송하진)가 3월 30일 청년 창업 농민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o:p></o:p>전북도는 젊고 유능한 인력을 영농 현장으로 유도해 농촌 인력난을 덜고 미래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o:p></o:p>총 3년간 지원이 이뤄진다. 첫해는 매달 100만 원씩, 2년째에는 90만 원씩, 마지막 해에는 80만 원씩이다.  <div style="line-height: 1.8;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table align="center"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style="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border-image: none;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0"><tbody><tr><td><div style="margin: 8px;"><img alt="전북도, 청년 농민에게 매월 80~100만 원 3년간 지원" width="540" align="absmiddle" src="http://scnews.co.kr/PEG/15223969511332.jpg"></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right: 8px; padding-left: 8px;">▲스마트 팜 애플리케이션으로 비닐하우스를 관리하고 있는 모습/삼성SDI 제공</div></td></tr></tbody></table>농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미래 핵심 분야인 스마트 팜, 사회적 농업, 6차 산업, 공동 창업 등의 계획을 가진 청년을 우대 선발한다. 올해 선발된 인원은 183명 등이다.</div>   <o:p></o:p>부정수급의 철저한 차단과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지원금을 수령하는 청년 창업 농민에게는 영농기간, 교육 이수, 경영 장부 작성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 미 이행시에는 지원금 지급이 정지되거나 환수 조치된다.   <o:p></o:p>송하진 도지사는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로 40세 미만의 농민이 1.4%에 불과해 지속가능한 농업이 위협받고 있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영농 의지를 갖춘 청년을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o:p></o:p> </div>

정경인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보기

뉴스

청년창업

스타트업경영

트렌드·칼럼

마이페이지

고객센터